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안타증권 "제주맥주, 국내 수제맥주 시장 게임체인저" 유안타증권 "제주맥주, 국내 수제맥주 시장 게임체인저"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유안타증권이 16일 제주맥주에 대해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독보적인 1위 업체라고 평가했다. 특히 수제맥주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장기적 성장 모멘텀까지 확보하고 있는 제주맥주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 내 가장 매력적인 업체라고 분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주맥주는 전일 대비 15원(0.34%) 상승한 44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종목은 지난달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개시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제주맥주는 2020년 기준 증권 | 고수아 기자 | 2021-06-16 08:37 수입맥주 공세에...국산맥주, '우리도 해외로' 수입맥주 공세에...국산맥주, '우리도 해외로'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국내에서 수입맥주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국산 맥주가 해외 수출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국산 맥주 수출은 늘어나고 있다. 업체들도 수출 길 열기에 나섰다.23일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7월까지 누계) 기준 맥주 수출액은 939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63.0% 크게 늘었다.특히 국산맥주는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對)중국 맥주 수출액은 5022만 달러로, 전년 2399만 달러의 2배가 넘은 것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8-08-23 11:37 무학그룹, 맥주사업 의지...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인수 하겠다" 무학그룹, 맥주사업 의지...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인수 하겠다"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무학그룹이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인수 의사로 맥주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지난 7일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창원1공장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에게 마산공장을 무학에서 인수하고 싶다고 세 차례 말했으며 가능하면 우리가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무학이 가진 주류에 대한 노하우가 맥주 생산에도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며,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을 인수한다면 새로운 맥주 맛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현재 마산공장 인수 후보 기업으로 신세계와 무학이 거론되고 있다. 최 회장은 “마산공장의 존립은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에 향토기업이 인수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며 신세계를 염두한 발언도 했다.현재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11-08 08:58 "가성비냐 수제냐"...활력 넘치는 맥주시장 "가성비냐 수제냐"...활력 넘치는 맥주시장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최근 맥주시장의 카테고리가 넓어지면서 새로운 맥주들의 등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발포주와 수제맥주 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시장을 확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가성비 앞세운 발포주 시장 확장... 주류3사 '눈독'4일 하이트진로는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Filite)’가 출시 2달 만에 1천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출시된 필라이트는 6월 말 기준으로 누적판매량 48만 상자, 1,267만 캔을 달성했다.출시 이후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판매 첫 주말부터 주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초기 물량 6만 상자가 20일만에 완판됐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계획보다 생산량을 크게 늘렸지만, 일부 매장에서 품절대란이 계속되고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07-04 15:58 여름 맥주는 4.5도가 진리... 롯데주류·하이트도 가세 여름 맥주는 4.5도가 진리... 롯데주류·하이트도 가세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롯데주류가 4.5도의 라거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출시한데 이어하이트 진로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도수를 기존 4도에서 4.5도로 높였다. 시원함을 강조한 최적의 도수로 여름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이처럼 맥주 도수가 4.5로 맞춰진 이유는 맥주의 도수가 5도를 넘으면 무거운 맛이 더해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사라지고 소주와 섞어 마시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용 맥주는 소맥용으로 판매되는 양이 많아 4.5도의 도수가 적당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14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된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인 ‘피츠 수퍼클리어’가 화제를 모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롯데주류 측은“수 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06-14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