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 김민형 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 김민형 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호반건설 최대주주인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 부문 대표가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7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 전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100명 미만의 소규모로 진행됐다. 주례는 영화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인 신영균 씨가 맡았으며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부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이 하객으로 참 산업 | 최창민 기자 | 2020-12-07 08:48 어금니아빠,묘하게 닮은 '기부금' 논란...'새희망씨앗'사기와 평행이론? 어금니아빠,묘하게 닮은 '기부금' 논란...'새희망씨앗'사기와 평행이론?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어금니아빠의 이중적인 두 모습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어려운 가정사로 우리가 10여년동안 기부를 해왔던 '어금니 아빠'이기에 이번 사건은 더욱 더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어금니아빠는 딸의 희귀병 모금액으로 여러 대의 고가 외제차량을 끌고다니고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는 튜닝을 즐기는 등 기부금을 사적 유흥에 사용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9일 경찰은 여중생 살해 및 시신 유기 사건의 여러 의혹을 풀 핵심 피의자인 ‘어금니 아빠’ 이모(35ㆍ구속) 씨의 딸 이모(14) 양을 상대로 조사를 시작했다.이 가운데, 128억 기부금 사기사건이 논란이 됐던 '새희망씨앗' 사연까지 회자되고 있다.지난 9월 방송된 SBS '궁금한 방송/연예 | 김경욱 기자 | 2017-10-09 17:22 '장산범',과거 방송서 실체 추적...'식인괴수' 목격한 후일담 들어보니 '장산범',과거 방송서 실체 추적...'식인괴수' 목격한 후일담 들어보니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영화 '장산범'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이를 취재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올 여름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른 장산범의 실체에 대한 추적이 전파를 탔다.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산범'은 입에서 시냇물 흐르는 소리를 내며 사람을 유혹하는 정체불명의 짐승으로 전국적 목격담이 존재해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린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장산범을 목격했다는 주장하는 한 등산객은 "범보다 빠르고, 희고 긴 털을 가졌다, 바람같은 소리를 내며 이동한다"고 장산범을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 | 김경욱 기자 | 2017-08-10 14:47 '궁금한이야기Y',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역사 인혁당 재건위 사건 "정권이 바뀌자 그들은 우리에게..." '궁금한이야기Y',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역사 인혁당 재건위 사건 "정권이 바뀌자 그들은 우리에게..."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이 인용된 후 자연인이 됐다. 그러나 여기에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가 숨어있다. 23일 방송하는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인혁당 재건위 사건 피해자들의 잃어버린 43년에 대해 조명했다. '인혁당'이라는 이름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 1964년과 1974년 두 차례였다.'1차 인혁당사건'은 64년 8월 14일 김형욱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북괴의 지령을 받고 대규모 지하조직으로 국가변란을 획책한 인민혁명당 사건을 적발, 일당 57명중 41명을 구속하고 16명을 수배중에 있다."고 발표하면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이 1차 인혁당 사건이 있은 지 10년이 흐른 1974년 4월, 방송/연예 | 김경욱 기자 | 2017-03-24 22:23 '궁금한 이야기Y' 무속인 꽃도령, 실체 알고보니… '궁금한 이야기Y' 무속인 꽃도령, 실체 알고보니… [화이트페이퍼=고현 객원기자] 무속인 꽃도령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사례가 공개됐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춤추는 무당 ‘꽃도령’(가명)이 가진 두 얼굴의 실체에 대해 낱낱이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꽃도령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무속인 꽃도령은 TV 방송에서 여장을 하고 춤을 추며 점도 보고 유명해진 무당이다. 이에 꽃도령의 소문만을 듣고 찾아간 사람들은 수천만 원의 금전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꽃도령은 피해자들에게 헤어진 연인을 돌아오게 해준다는 명분으로 부적, 치성, 굿을 강요했다고 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아 피해자들은 억울함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한편 SBS '궁금한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 방송/연예 | 고현 객원기자 | 2016-02-27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