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무속인 꽃도령, 실체 알고보니…
'궁금한 이야기Y' 무속인 꽃도령, 실체 알고보니…
  • 고현 객원기자
  • 승인 2016.02.27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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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캡처

[화이트페이퍼=고현 객원기자] 무속인 꽃도령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사례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춤추는 무당 ‘꽃도령’(가명)이 가진 두 얼굴의 실체에 대해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꽃도령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무속인 꽃도령은 TV 방송에서 여장을 하고 춤을 추며 점도 보고 유명해진 무당이다. 이에 꽃도령의 소문만을 듣고 찾아간 사람들은 수천만 원의 금전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꽃도령은 피해자들에게 헤어진 연인을 돌아오게 해준다는 명분으로 부적, 치성, 굿을 강요했다고 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아 피해자들은 억울함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편 SBS '궁금한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왜 WHY Y'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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