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영화 '장산범'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이를 취재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올 여름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른 장산범의 실체에 대한 추적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산범'은 입에서 시냇물 흐르는 소리를 내며 사람을 유혹하는 정체불명의 짐승으로 전국적 목격담이 존재해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린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장산범을 목격했다는 주장하는 한 등산객은 "범보다 빠르고, 희고 긴 털을 가졌다, 바람같은 소리를 내며 이동한다"고 장산범을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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