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빅데이터 실무 활용도 높이는 교육
NH농협은행, 빅데이터 실무 활용도 높이는 교육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5.21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창기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조성준 서울대 교수,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원구원장,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과 범농협 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도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서울대 빅데이터 분석 과정 입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농협은행이 빅데이터의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중이다.

2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에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과정’ 2기를 개설했다.

빅데이터 분석 과정 2기는 농협은행과 서울대학교가 지난해 4차 산업혁명 및 관련 산업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두 번째로 개설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NH농협은행 소속 직원 33명과 범농협 직원 10명을 포함한 총 43명이 수강 신청했다.

교육 과정은 빅데이터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분석기법 실습을 통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것이 전 직원에게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