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흥국화재가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흥국화재는 전날보다 8.63% 오른 680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국화재 주가는 개장 직후 717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흥국화재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3.6% 폭증한 659억3700만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 감소한 7987억9900만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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