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화장품업체이자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현대아이비티가 미국 백화점과의 공급계약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아이비티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거래일에 비해 14.58% 오른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29.82%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현대아이비티가 미국 명품 백화점 '바니스 뉴욕'과 명품 유통채널에 회사의 화장품 제품 '비타브리드'를 공급하기로한 계약 체결을 밝혔기 때문이다.
'바니스 뉴욕'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이솝, 나스, 드리스반노튼 등 유명 브랜드를 처음 미국에 유통 시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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