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신한생명은 21일 전국 각지에서 ‘빅드림 봉사단’이 독거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시에 펼쳤다고 22일 전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8000만원을 전한 것은 물론 전국 47개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봉사활동에는 ‘빅드림 봉사단''에 1000여명의 설계사가 참여했다.
이날을 위해 참가자들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쿨스카프, 수박, 냉면, 삼계탕 등을 담은 ‘하하하(夏) 웃음 바구니’를 제작했다. 이후 봉사팀을 3인 1조로 구성하고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바구니 전달 및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3년 9월에 발족한 ‘신한생명 빅드림 봉사단’은 봉사단장과 운영위원을 비롯해 단원 모두가 설계사로 구성된 생보업계 최초의 설계사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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