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서 건축·인테리어 부문 본상
삼성물산 건설부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서 건축·인테리어 부문 본상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3.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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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출입구로 디자인한 드롭 오프 존 (사진=삼성물산)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등 2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심사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커뮤니티(The Brillia)'와 '지하공간(High-End One Park)'이 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물산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건축(Architecture)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지하공간(High-End One Park)'은 원활한 차량 통행과 승하차가 용이한 호텔식 출입구, 광천장 조명으로 시야를 확보한 교차로, 자연의 빛과 예술 작품을 품은 지하 공공 보행로 등을 통해 입주민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안전하고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공공 보행 통로는 '서울 시민의 일상, 서울의 24시간'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했다.

인테리어 부문 수상작인 '커뮤니티(The Brillia)'는 디자인 테마 '더 그랜드 투어(The Grand Tour)'를 바탕으로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튀르키예 안탈리아를 연상하게 하는 수영장과 핀란드의 감성을 구현한 사우나 시설 등 여행지별 테마를 연계한 하이엔드 커뮤니티로 입주민에게 여유로운 휴가와 같은 일상의 공간을 선사한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과 래미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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