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다음 달 15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오딘’의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캐릭터 이름과 서버를 선점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별도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행사에서 카카오게임즈는 현지 서비스와 관련한 상세 계획을 공개했다. 이후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 등 일본의 주요 대도시에서 사전 체험존을 운영하며 현지 이용자를 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