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LG화학이 미국의 전기차기업 테슬라에 새로운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10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3.72% 뛴 8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의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의 차세대 배터리 4680셀을 생산하기로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에 전기차용 새 배터리를 만들어 테슬라에 공급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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