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주파수 할당신청 통과에 강세 마감...LG유플러스 6% 올라
이통 3사, 주파수 할당신청 통과에 강세 마감...LG유플러스 6% 올라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6.08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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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이동통신 3사가 주파수 할당신청 통과에 강세로 장을 마쳤다. 특히 LG유플러스가 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사진=네이버증권)
국내 주요 이동통신 3사가 주파수 할당신청 통과에 강세로 장을 마쳤다. 특히 LG유플러스가 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국내 주요 이동통신 3사가 주파수 할당신청 통과에 강세로 장을 마쳤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6.43%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쳐 가장 많이 상승했다.

SK텔레콤은 1.55% 오른 23만원, KT는 0.72% 오른 2만7850원에 각각 마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사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오는 15일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주파수 대역폭 공급, 클락경매방식 도입 등이 화두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5월 3.5㎓ 대역, 28㎓ 대역 총 2680㎒ 폭을 5G용 주파수 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6월4일까지 이통 3사 할당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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