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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이어 'LG G7 씽큐'도 자급제 출시... 소리없는 돌풍 올까

오예인 기자ly3in5@whitepaper.co.krl승인2018.04.19 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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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출시를 앞둔 LG전자의 차기전략폰 G7 씽큐가 자급제 단말 제품으로도 출시될 전망이다. (사진=LG전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내달 초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ThinQ)' 출시를 앞둔 LG전자가 자급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삼성에 이어 LG전자도 전략 단말이 자급제로 출시되자, 국내 자급제 시장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달 3일 서울에서 자급제 단말을 포함한 G7씽큐를 공개한다. LG전자 측은 “상반기 내 자급제폰 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자세한 세부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자급제 단말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약정 없이 기존의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유심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를 선택해 약정을 맺으면 25% 통신 요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급제의 장점은 약정이 없어 위약금 걱정이 없고, 통신사 선탑재가 없어 사용자 환경이 단순한 것도 강점이다. 지인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평이다.

당초 LG전자는 하반기에 자급제폰 출시를 검토했으나, 먼저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자급제 단말이 좋은 반응을 얻자 상반기로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제조사는 자급제 단말을 이통사 모델보다 10% 정도 비싸게 책정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삼성전자가 갤럭시S9 자급제 단말 가격을 이통사 제품과 동일하게 책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인기를 끌었다.

갤럭시S9 자급제 단말은 e커머스 업체와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예약판매 물량이 매진되고 누적 공급량 5만대를 넘기며 조용한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G7 씽큐는 출고가는 80~90만원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아, 갤럭시S9보다 가격 부담이 낮아 경쟁력이 더 높다는 예측이 나온다. 현재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이 침체인 만큼 자급제 단말의 활성화가 반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업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예인 기자  y3in5@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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