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NH농협은행이 모바일 전용 전세대출 상품의 우대금리를 확대 운용한다.
28일 농협은행은 지역별 보증금 제한이 없는 비대면 대출상품 ‘NH모바일전세대출’의 우대금리를 기존 0.7%p에서 1.0%p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최저금리 3.03%(28일 기준)로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9월 출시한 NH모바일전세대출은 전세 계약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재직·소득서류는 자동화(스크래핑) 방식으로 수집해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기존 대부분의 비대면 전세대출 한도가 신규 전세자금 용도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NH모바일전세대출은 전세기간 내 생활자금 용도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약정 등 대출신청서류를 최소화하고, 전세계약서 수령을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절차도 생략했다”고 말했다.
또 “지역별 보증금 제한(수도권 4억원, 지방 2억원)을 없애 서울과 수도권, 지방, 대도시 거주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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