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마수걸이' 분양...견본주택 5곳 개관
새해 첫 주 '마수걸이' 분양...견본주택 5곳 개관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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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5일 현대산업개발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외 8필지에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사진=현대산업개발)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2018년 새해 첫 주 전국 곳곳에서 건설사들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에는 전국 5곳의 견본주택이 예비청약자들을 맞이한다. 전국 2곳에서 1순위 청약 847가구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우선 금주 청약단지를 살펴보면, 대우건설은 4일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401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1블록'의 1순위 청약접수를 개시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총 404가구 규모다.

대보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안양동 아양지구 B6블록에서 ‘안성아양지구 B6블록’ 1순위 청약을 4일부터 받는다. 지하 1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됐다. 규모는 총 443가구다.

우미건설은 5일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A20블록에서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의 총 585가구 규모다. 용암천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은 5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외 8필지에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을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8층, 18개동의 규모의 총 537가구로 이뤄져있으며, 전용면적은 59~84㎡인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광교산과 약 20만㎡ 규모의 수지생태공원도 자리해 친환경적인 주거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가까워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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