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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예루살렘 리스크로 2460선까지 밀려...코스닥도 하락

이혜지 기자lhyeji@whitepaper.co.krl승인2017.12.07 1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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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중동 리스크 확대로 외국인 매도세가 짙어지면서 2460선까지 떨어졌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중동 리스크 확대로 외국인 매도세가 짙어지며 2460선까지 떨어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39포인트(0.50%) 내린 2,461.98로 장을 마감해 이틀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코스피가 장중 2,460선 밑으로 내려온 건 10월 12일 이후 두 달 만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공식 인정한 이후 투자심리가 냉각된 탓이다. 북한의 화성 15형 발사에 이어 미국이 예루살렘을 한 국가의 수도로 선포해버린 탓에 국제 정세가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따라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68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지난달 30일(5999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이날 개인도 447억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관은 이날 4849억원어치 순매수로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다만 시가총액 대장주 삼성전자(1.44%)와 NAVER(1.33%), 한국전력(1.04%), 삼성생명(1.63%) 등은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오는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오름세를 보였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오는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68조1062억원, 영업이익 16조3355억원으로 지난 3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영업이익 14조5300억원을 웃돌았다. 아울러 이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77.2% 증가한 것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4.93포인트(1.94%) 내린 753.46으로 마감했다.

이혜지 기자  hyeji@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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