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자체 브랜드로 '자동차 매매단지' 조성한다
SK건설, 자체 브랜드로 '자동차 매매단지' 조성한다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7.12.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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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은 현대화된 자동차 매매단지 '수원 SK V1 motors' 분양에 나선다. (사진=SK건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SK건설이 대형 건설사 중 처음으로 브랜드를 내걸고 자동차 매매단지를 선보인다.

5일 SK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자동차 매매단지 '수원 SK V1 motors'를 공급하며, 오는 15일 홍보관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거 대형 건설사가 도급계약을 맺고 자동차 매매단지 건설에 나선 적은 있으나, 직접 브랜드를 내걸고 분양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 SK V1 motors'는 지하 4층~지상 6층으로 연면적 19만9379㎡ 규모로 조성되며, 8700여 대의 실내 전시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차량 매입부터 출고까지 한 곳에서 모든 작업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가 도입된다. 현대화된 시설을 통해 차량 매입 후 상품화 과정을 진행하기까지 잦은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매매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수원시는 자동차 매매산업의 중심지이다. 10여개의 크고 작은 매매단지가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13만8000여 대가 판매될 만큼 시장 규모가 크다.

SK건설 관계자는 “자동차 매매시장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수원시는 최신식 자동차 매매단지를 공급하는데 최적지"라며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여성 운전자와 젊은 층이 선호할만한 쾌적하고 신뢰도 높은 자동차 매매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수원시 호매실로 46-16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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