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회장추천위원회를 개최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오는 24일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최하는 안건을 이사회에 서면으로 제출한다.
생보협회 이사회사 9개사는 오는 15일까지 안건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
생보협회 회추위는 삼성·한화·교보·농협·동양생명 사장을 포함해 한국보험학회장, 리스크관리학회장을 더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된다.
생보협회는 2∼3차례 회추위 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뒤 총회에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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