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후츠파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
윤종규 KB금융 회장 “후츠파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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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이 후츠파 도전정신으로 무장해 글로벌 ICT 기업들과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KB)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이 새 취임식 자리에서 "후츠파 도전정신으로 무장해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과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윤종규 회장은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 강당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젊은 청년 같은 KB’가 되기 위해 따라야 할 모델로 이스라엘의 ‘후츠파(chutzpah)’를 예로 들었다.

그는 “후츠파는 지위에 상관없이 당돌하게 질문하고 실패에서 배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라며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 글로벌 ICT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에도 고객의 경제적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서비스의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며 “진정한 고객 중심의 리딩뱅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모든 사물이 모바일로 연결되는 ‘초연결의 시대’에는 전광석화 같은 의사결정과 정밀한 마케팅이 성패를 가르게 될 것”이라며 “게임의 법칙이 바뀌는 21세기의 금융환경 대전환기 속에서 ‘스쿼드’ 본부조직과 현장중심 자율경영에 기반한 ‘소 CEO 영업체제‘을 정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마지막으로 KB국민은행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젊은 청년 같은 KB, 최고의 고객만족으로 고객으로부터 첫번째로 선택받는 KB, 가장 민첩하게 움직이는 빠른 KB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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