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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수 4위 올라선 '이마트24' 무인점포 과감한 전략

오예인 기자ly3in5@whitepaper.co.krl승인2017.10.12 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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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 된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24가 점포수 기준 업계 4위로 올라선 가운데 업계 최초 무인점포 운영 등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마트24의 점포 수는 2421개로 지난달 말까지 4위였던 미니스톱을 제쳤다. 국내 편의점 점포순위로는 CU, GS25, 세븐일레븐 다음이다.

이마트24 점포 수는 아직 선두 그룹에 한참 못 미친다. 업계 1위와 2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CU와 GS25의 점포 수는 각각 1만2238개, 1만2199개다. 3위인 세븐일레븐의 점포 수도 9099개로 이마트24보다 4배 가까이 많다. 미니스톱의 점포 수는 2418개다.

지난 7월 이마트24로 명칭을 바꾼 뒤 이마트 자체브랜드(PB)인 노브랜드·피코크 판매 및 컨셉매장으로 차별화에 한창이다. 정부의 규제 등으로 출점 어려움에 부딫힌 상황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무인매장을 오픈하며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지난 6월 중순부터 무인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세븐일레븐에서 무인편의점 시그니처를 선보인 바 있지만 사람이 없는 무인편의점을 상용화한 것은 이마트24가 최초다.

이마트24는 현재 서울조선호텔점과 전주교대점, 성수백영점, 장안메트로점  4곳에서 무인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조선호텔점과 전주교대점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성수백영점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장안메트로점은 오전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무인으로 운영된다.

현재 CU, GS25, 미니스톱 등은 무인편의점 계획이 없다. 세븐일레븐도 당장 시그니처 2호점 오픈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상태다.

오예인 기자  y3in5@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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