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 추석을 맞이해 와인 선물세트 65종을 출시했다.
15일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을 비롯하여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및 뉴질랜드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된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2017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4만원대부터 9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및 롯데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탈리아 명품1호’느 이탈리아의 희귀와인 ‘폰테루톨리 끼안티 클라시코(Fonterutoli Chianti Classico)’와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그란 셀렉지오네(Castello Fonterutoli Gran Selezione)’로 구성됐다.
‘칠레 명품 1호’는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인 ‘뷰마넨 싱글빈야드 말벡(Viu Manent Single Vineyard Malbec)’과 ‘뷰마넨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Viu Manent Sing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으로 구성됐다.
뉴질랜드 럭셔리 1호는 ‘머드하우스 소비뇽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과 ‘머드하우스 피노누아(Mud House Pinot Noir)’로 구성되어 있다. 머드하우스는 아콜레이드(Accolades)사의 전략적 브랜드로 영국시장에서 론칭 이후 2년만에 390%이상 성장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아르헨티나 럭셔리2호는 가성비 좋은 ‘나바로 꼬레아스 레세르바 말벡(Navarro Correas Reserva Malbec)’과 ‘나바로 꼬레아스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Navarro Correas Reserva Cabernet Sauvignon)’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2011 와인스타 어워즈 ‘유럽최고의 와인생산자’로 꼽힌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의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구성된 프랑스 특별1호는 이번 추석명절에만 선보이는 한정특가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