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선식품 강화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오픈
이마트, 신선식품 강화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오픈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7.09.06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마트가 여주한글시장에 최초로 신선식품을 강화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이마트)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이마트가 여주에서 신선식품을 강화한 상생스토어를 선보인다.

6일 이마트는 경기도 여주시, 여주 한글시장과 함께 올해 10월 중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개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여주 상생스토어는 당진, 구미, 안성에 이어 4번째 상생스토어다. 

기존 4개의 상생스토어에서는 시장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신선식품’을 판매 품목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여주 상생스토어는 시장 상인들의 요청으로 매장 면적의 일부를 할애해 규격화 된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한글시장은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지역시장으로 1983년부터 여주시 중앙로 인근 160여개 점포가 모여 조성한 상점가로 시작됐다. 의류, 잡화, 화장품 등 공산품이 주력인 탓에 식품을 구매하기 힘들고 상품 구색이 부족했다.

최근 여주 한글시장은 어려움을 겪었다. 고객의 발길이 뜸해지며 9월 현재 10여개 점포가 공실 형태로 남아 있고 지난해 10년 간 운영되던 화장품 매장이 폐점되기도 했다. 이에 여주시와 여주 한글시장 상인회는 한글 시장에 ‘상생스토어’를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 결과 기존 상생스토어와 달리 ‘신선식품’을 도입하고, 시장의 주력 상품인 ‘패션, 잡화, 담배, 국산주류’를 판매 품목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 이번 상생스토어는 여주한글시장 지하 1층에 110평(364㎡) 규모로 들어선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