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 '가맥축제'서 당일생산 맥주 선보여
하이트진로, 전주 '가맥축제'서 당일생산 맥주 선보여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7.08.08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이트진로가 전주 가맥축제에서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하이트진로)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전주 가맥(가게맥주)축제에서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맛볼 수 있다.

8일 하이트진로는 오는 10일~12일 3일간 전주 종합운동장 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 3회 전주 가맥축제에 후원사로 참여,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0일 축제 현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공개하는 '맥주 연못'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동안 가장 신선하고 시원한 맥주를 매일 공급하고, 11일에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데이'를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전주 가맥축제는 '오늘 생산한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의 원조로서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980년대부터 전주 시민의 독특한 술 문화였던 가게맥주(가맥)를 축제화한 것이다. 

올해는 실제 전주에서 운영중인 가맥집 20곳이 축제에 직접 참여해 푸짐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