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올 여름 '르페시 스테이션'...여름마케팅 본격 시동
카스, 올 여름 '르페시 스테이션'...여름마케팅 본격 시동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7.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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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가 올 여름 ‘프레시 스테이션’을 내세워 여름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카스)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가 올 여름 ‘프레시 스테이션’을 내세워 여름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28일 카스에 따르면 회사는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보여주기 위해 카스 병제품의 시각적 특징을 살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은 ▲지산 록 페스티벌(7/28~30) ▲부산 록 페스티벌(8/11~13) ▲카스 블루플레이그라운드(8/19) 등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 현장을 찾는다.

프레시 스테이션에서는 맥주 패키지별 품질유지기한 알아맞히기, 제조일 확인하는 법, 생맥주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 등 퀴즈를 통해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카스의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다. SNS 인증샷 이벤트와 시원한 물총쏘기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프레시 스테이션’을 무대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유명 가수와 래퍼들의 공연과 비보잉, 비트박스 등의 흥겨운 공연도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지친 젊은이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가는 ‘프레시 어택’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올 여름 카스와 함께 충분한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주는 고도주와 달리 ‘신선도’가 무엇보다 중시되는 신선식품이다. 공장에서 갓 생산한 맥주가 가장 맛있는 맥주라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카스의 경우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 소비자들은 항상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카스 병맥주를 항상 음용하고 있다는 것이 카스의 강점이다. 카스 캔맥주는 생산한지 한달 미만, 병맥주는 2~3주 전의 것들이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등 갓 생산된 맥주가 항상 유통되다 보니 신선도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카스는 첨단냉각 필터(Micro Ceramic Filter)라는 최첨단 기술을 맥주제조에 응용하여 자체 개발한 기술로 생산해 맥주의 신선하고 톡 쏘는 맛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상쾌함과 신선한 맛 덕분에 카스는 브랜드 선호도와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맥주로 자리잡았다. 카스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는 제품 특유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앞세워 젊은 층을 핵심 타깃으로 적극 소통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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