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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부터 공포까지…열대야 날리는 넷플릭스 플레이리스트는?

한상현 기자laram@whitepaper.co.krl승인2017.08.02 16: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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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미국드라마 (왼쪽부터) '오렌지이즈더뉴블랙', '오자크', '하우스오브카드' (사진제공=넷플릭스)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무더위에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만사가 귀찮고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늘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2일 넷플릭스는 열대야를 이기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 오싹한 등골 게이지를 높여라! 넷플릭스 공포-스릴러 특집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름엔 스릴러물이 답이다. 여름밤을 싸하게 식혀주는 넷플릭스 콘텐츠로 열대야를 무장해제 하자. 바쁜 일상과는 거리가 멀었던 자산관리자가 함께 일했던 파트너가 빼돌린 마약상의 돈에 대한 책임을 대신 물게 되면서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돈세탁에 휘말리게 된다. 평범하던 가정이 졸지에 마약상의 돈세탁 창구가 되며, 가족의 존속을 위해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스릴러물인 ‘오자크’를 만나보자.

공포영화도 있다.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은 건강이 나빠진 공포 소설 작가를 돌보기 위해 그의 집으로 입주하게 된 겁 많은 간호사에게 일어나는 비밀스러운 스토리의 영화다.

■ 뇌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똑똑한 이야기

머리끝까지 쌓인 스트레스로 더욱 뜨거운 여름밤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뇌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넷플릭스의 스마트한 스토리를 소개한다.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 벌어지는 권력과 야망, 사랑과 비리 등 백악관 스캔들을 다룬 정통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는 백악관 입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정치인인 프랭크 언더우드의 집념을 그려내고 있다. 25년 경력의 노련한 정치인의 치밀한 지적대결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껴보자.

‘비밀의 숲’은 검사 황시목과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이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잘 짜여 진 수사극이다. 매 회마다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웰메이드 스토리 진행에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정규 시간에 미처 챙겨보지 못했다면, 시즌 전편을 이번 기회에 넷플릭스에 정주행 해보자.

■ 무더위 해소하는 유머 콘텐츠

엔돌핀처럼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이 있을까? 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넷플릭스 만병통치약 유머 코드 콘텐츠를 추천한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유대인 약혼자를 둔 평범한 뉴욕 시민 파이퍼 채프먼이 과거 애인이었던 알렉스 때문에 마약을 운반했던 전력이 드러나면서 15개월 동안 뉴욕 연방 여자 교도소에서 징역살이를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별나도 괜찮아’는 자폐 성향의 18세 청년 샘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를 담고 있다. 사랑과 자립이라는 목적지를 향한 자기발견의 긴 여정 속에는 배꼽 잡는 웃음 코드와 눈물을 자아내는 인생 여정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여름밤, 넷플릭스와 함께 나를 찾는 여행을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상현 기자  aram@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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