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AIA생명은 보험 하나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비를 평생 보장하는 '무배당 AIA 평생보장 암보험’을 판매한다.
28일 AIA생명에 따르면 무배당 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2016년 11월 텔레마케팅 채널 전용으로 출시했던 상품을 2017년 1월 대면채널로 판매를 넓히면서 보장은 한층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최소화한 상품이다.
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80세 이후 발생하는 '보장절벽' 현상을 막기 위해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병 진단비를 종신까지 보장한다(특약 부가 시). 또 급증하는 중대 질병 치료비 트렌드를 반영해 보장금액도 대폭 늘렸다.
보험 가입 시 '체증형'을 선택하면 이후 20년동안 암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주계약에 한함) 최대 300%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일반암 진단 시 최대 9000만원 ,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각각 최대 4000만원 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처럼 보장기간과 범위, 금액 등이 늘어났지만 무해지환급형 설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일반 표준형 대비 보험료를 약 26%(40세 남성, 주계약 2형 300구좌 기준) 절약할 수 있다.
무해지 환급형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만큼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되면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2종 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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