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TV ‘여유만만’, ‘황금알’, ‘아침마당’ 출연 약사 정재훈의 요즘 음식 탐구
[신간] TV ‘여유만만’, ‘황금알’, ‘아침마당’ 출연 약사 정재훈의 요즘 음식 탐구
  • 박세리 기자
  • 승인 2017.07.27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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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식탐> 정재훈 지음 | 컬처그라퍼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식문화에 대한 콘텐츠가 넘쳐난다. TV 채널을 돌릴 때마다 쉽게 만나는 맛집 투어는 이제는 해외까지 확장되어 말초적인 자극을 더한다. 그러다 보면 잘못된 음식 정보도 달려오기 마련이다.

이럴 때 최근 몇 년 동안 논쟁적이었던 24가지 음식을 ‘재료, 음식, 가공식품, 간식’으로 나누어 탐구한 책이 나왔다. TV 프로그램 ‘여유만만’, ‘황금알’, ‘아침마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약사이자 푸드라이터 정재훈의 <정재훈의 식탐>(컬처그라퍼.2017)이다.

저자는 음식은 논쟁적이지만 모두 취향의 문제로 마무리하기에는 음식 담론에 사실과 허구가 분명 존재한다고 말한다. 설탕보다 꿀이 정말 더 이로운지, 편의점 도시락의 영양이 함량 미달인지, 견과를 매일 먹는 것이 정말 좋은지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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