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어린이보험으로 첫 배타적사용권 획득
MG손보, 어린이보험으로 첫 배타적사용권 획득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7.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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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보의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이 양수색전증 진단비 담보로 배타적 사용권을 처음 획득했다. (사진=MG손보)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MG손해보험의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이 양수색전증 진단비 담보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5일 MG손보에 따르면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간 해당 담보와 유사한 보장을 하는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양수색전증은 분만 중 양수가 모체 혈중으로 들어가 모체에 급성쇼크, 출혈, 핍뇨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측 및 예방이 힘들어 모성 사망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 상품은 배타적 사용권 심사에서 고령 출산 시대에 새로운 위험을 보장하고, 어린이보험에서 경제적 및 실질적 피보험자인 산모의 위험까지도 보장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MG손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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