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10년 연속 보험금지급평가 최고등급 획득
신한생명, 10년 연속 보험금지급평가 최고등급 획득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5.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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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생명이 10년 연속 IFSR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신한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생명이 10년 연속 IFSR(보험금지급능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30일 신한생명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IFSR 평가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AA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일정 시점에서 보험사의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신한생명은 올해에도 보험업계 최고등급을 획득해,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중기 등급전망도 '안정적'을 획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생명은 다각화된 판매채널과 균형 잡힌 보험 포트폴리오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 영업을 한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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