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올해 상반기에 입사한 신한생명 신입사원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1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신입사원 직원 봉사자들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400여명의 어르신께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식당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배식 봉사를 마친 후 신한생명 신입사원들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할 '나눔 바구니'를 제작했다. 이들은 나눔 바구니에 쌀·라면·참치·김·샴푸·치약·휴지 등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았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30곳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나눔 바구니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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