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하모니 변액 연금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 '하모니 변액 연금보험’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5.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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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안츠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증비용 없이 최저연금액을 보증하는 ‘(무)하모니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증비용 없이 최저연금액을 보증하는 ‘(무)하모니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

15일 알리안츠생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최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 ‘(무)실적배당연금전환특약’을 획득했다.

이 상품은 일반 변액보험의 기능 외, 고객이 연금 개시 이후 연금을 지급 받는 동안에도 물가상승률 이상의 연금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금재원을 계속해 펀드에 투자하는 ‘(무)실적배당연금전환특약’을 선택특약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차별화된 점은 연금 개시 전과 후 모두 연금재원을 펀드에 투자하더라도 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투자실적에 관계 없이 연금 개시 시점의 계약자적립금과 연금 개시 이후 실적배당연금을 최저보증 한다는 것이다.

연금 개시 전 투자실적이 하락하더라도 ‘보증수수료’ 없이 유지기간에 따라 연금 개시 시점에 납입한 보험료의 100~130%를 최저보증 해줄 뿐 아니라, 실적배당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는 경우 연금이 개시된 이후에도 ‘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실적배당연금을 최저보증 한다.

이 상품은 또한 업계 최초로 실적배당연금전환특약에 ‘체증형’과 ‘부부형’ 연금을 도입했다. ‘체증형’을 선택하면 최저보증 되는 연금액이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100세까지 매년 2%씩 증가하며, ‘부부형’을 선택하면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더라도 남은 배우자가 살아있을 때까지 동일한 수준의 실적배당연금을 최저보증 한다. 단, ‘체증형’의 경우 ‘기본형’보다 연금개시후 보험기간 초기에 보증되는 연금액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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