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KB국민은행의 착한 신탁이 2회 연속 목표 수익률을 빠르게 달성하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출시한 ‘착한신탁 시즌2’상품이 목표 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6개월 내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사전에 약정된 수수료를 인하해주는 ‘착한신탁 시즌2’상품 2종을 한시적으로 판매했다. 2종 중 경기방어주ETF상품은 판매 종료 후 사전에 정한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해 이달 12일 고객통장으로 수익금이 입금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상품 출시 이후 주식시장 상승으로 예상보다 빨리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장상황에 적합한 운용자산을 발굴하여 고객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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