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KB생명보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5.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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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생명보험이 ‘KB평생보증+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KB)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B생명보험이 해지환급금 일부를 생활자금 형태로 지급하는 ‘KB평생보증+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2일 KB생명보험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보장형으로 가입해 생활자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선지급되는 생활자금은 계약자가 선택한 나이부터 20년간, 해지환급금의 4.5%씩 자동 감액해 지급한다. 생활자금이 필요치 않은 경우 가입 7년 후부터 적립투자형으로 전환 가능하다.

하나의 계약으로 온 가족을 위한 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선택특약도 특징 중 하나다. 배우자와 자녀를 위한 보장기능을 비롯해 재해 장해연금, 암 진단 및 치료, CI보장 등 25개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함께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위험보장에 사용되는 보험료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료는 펀드에 투입해 추가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보장형 계약에 11개, 적립투자형 계약에 13개의 펀드를 구성해 계약자의 투자성향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추가납입을 통해 보장을 강화 할 수 있다. 중도인출, 납입유예를 활용해 자금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일반종신 전환, 연금 전환 등 다양한 기능도 담았다. 가입가능 연령은 최대 65세까지며 생활자금의 지급개시는 55세부터 90세 사이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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