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첫 '로그 인'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첫 '로그 인'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03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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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포인트 낮은 대출금리...24시간 365일 영업개시
▲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 (사진=케이뱅크 홈페이지 캡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K bank)가 문을 열었다.

케이뱅크는 3일 자정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케이뱅크는 최대 2%포인트 낮은 대출금리 등 편의성을 내세워 이날부터 정식 영업을 했다

케이뱅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24시간 365일 어느 곳에서나 원하는 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시중은행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 대출금리는 낮추고, 예금금리는 높였다.

대표적인 대출 상품으로 내놓은 '직장인K 신용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2.73%다. 3%대를 웃도는 주요 시중은행의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보다 1~2% 낮은 수준이다.

이밖에 '미니K 마이너스통장'은 연 5.5% 확정 금리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중금리대출 역시 연 4%대로 받을 수 있다.

모든 은행 업무들이 따로 서류 제출 없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다. 고객센터도 전화,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지원한다.

오프라인에서도 전국 1만여개 GS25 편의점에 설치된 자동화기기도 24시간 365일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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