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우리은행이 고객의 호응에 부응해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을 5000억원 추가판매한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은 위비여자농구단의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기념해 선보인 예금이다. 지난 21일 판매를 시작했는데 당초 판매한도 5000억원이 완판돼 추가판매에 돌입한다.
해당 예금의 금리는 최고 연 1.9%(우대금리 포함)이다. 우대조건은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 ▲우리은행 고객등급이 로열등급 이상, ▲신규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이다. 이 중 한 가지라도 충족하면 우대금리 연 0.1%포인트를 얹어준다. 가입기간 1년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위비여자농구단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사랑과 이광구 행장의 각별한 농구사랑으로 이번 특판예금 추가판매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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