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증권사 우수 FA(투자권유대행인)를 대상으로 ‘연금자산관리’ 포럼을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연다.

21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오늘부터 6월까지 매월 한차례씩 총 4회에 걸쳐 투자의 기본부터 연금관리까지 집중적으로 은퇴설계 강의를 진행한다.

투자원칙, 경제지표 활용방법, 은퇴설계와 최신 트렌드, 퇴직연금 시장 분석 등 연금자산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삼성자산운용 박희운 자산배분전략센터장, 김정훈 연금사업본부장,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연구원 등 연금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박희운 자산배분전략센터장은 “저금리에 맞는 연금투자의 길을 제시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한국형 TDF(타깃데이트펀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