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상 제시한 '퀀컴닷 TV' 선보여
삼성전자, 미래상 제시한 '퀀컴닷 TV' 선보여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3.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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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퀀컴닷 적용 TV를 선보였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퀀컴닷 적용 TV를 선보였다.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루브르 전시장에서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TV 'QLED'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삼성 TV의 미래 비전 '스크린 에브리웨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는 TV가 어디에서나 공간의 제약 없이 설치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콘텐츠도 담을 수T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TV의 형태와 서비스 등이 변해야 하며, TV가 꺼져 있는 시간에도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 'QLED TV'는 삼성전자의 '스크린 에브리웨어'를 구현하는 출발점이라는 것.

삼성전자 측은 "삼성 'QLED TV'는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빛에 따른 미세한 색의 변화까지 표현해 주며, 소비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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