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등 매장에서 팝업스토어와 할인행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명품관에서는 오는 14일까지 해리엇·노말·보이드·다니엘웰링턴 등 다양한 시계브랜드로 구성된 시계 편집숍 '햅스토어'를 운영한다.
결혼철을 맞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드비어스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160여 년 전통의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매장도 리뉴얼 오픈한다. 명품 스피커 브랜드 제네바와 하만카돈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5일까지 봄 맞이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 각 브랜드에서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주고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도 제공한다. 또 봄·여름 시즌을 맞아 매장을 개편, 'ST프렌치' '팝스에비뉴' '나인스텝'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 등 총 20개의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8일까지 '골프페어'를 진행, 행사기간 중 골프 상품군 15만원 이상 구매 시 '볼빅 비비드 컬러볼'을 선착순으로 준다. '닥스 골프' '캘러웨이' '잭 니클라우스 골프' 등에서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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