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신한은행이 보육시설 아동들의 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들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제5회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본부장 이상 임원들이 참석해 희망 메시지 카드를 포함해 스케치북, 노트, 물감, 리코더 등 학용품 17종을 키트에 담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4년 동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1971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올해도 전국 139개 보육시설 386명의 아동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조 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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