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갤럭시S7을 10만원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갤럭시S7 시리즈의 보조금을 9만5000원까지 늘렸다.
이에 따라 해당 보조금을 받고 월정액 3만289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지원금은 12만5000원에서 9만5000원 오른 22만원이 된다. 또한 월정액 3만9600원으로 7만5000원 오른 23만7000원이 지급된다. 6만5890원 요금제에 지원금은 4만6000원 오른 29만원이다.
8만8000원 이상 요금제에서는 지원금 상향 폭이 가장 작다.
SK텔레콤은 LG전자 X5의 지원금도 늘었다.
월정액 3만2890원 요금제에 15만원, 6만5890원 요금제에서 20만2000원, 8만원 이상 요금제에서 22만원을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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