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간편한 '지문 인증 서비스' 도입
NH투자증권, 간편한 '지문 인증 서비스' 도입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2.0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H투자증권은 지문만으로 모바일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지문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은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만으로 모바일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지문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2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지문만으로 로그인, 주식 거래, 자금 이체 등의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고객은 거래할 때마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1년 마다 공인인증서를 갱신할 필요도 없어져서 보다 편리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우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지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iOS 스마트폰용 서비스도 이달 내 오픈 할 예정이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1월 16일 금융 업계 최초로 전국 영업점에서 손바닥 정맥만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정맥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