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6.29 목 05:30

트럼프 압박에 못이긴 크라이슬러...미국 내 일자리 증가 선언

김미우 기자lhyeji@whitepaper.co.krl승인2017.01.09 15:55:4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트럼프 압박에 글로벌 자동차 업체 FCA가 미국 내 일자리를 늘릴 것을 선언했다. (사진=FCA)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압박에 글로벌 자동차 업체 FCA(피아트 크라이슬러)가 미국 내 일자리를 늘릴 것을 선언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FCA는 오는 2020년까지 10억달러(한화 1조2,082억원)를 들여 미국 미시간 등 공장 설비를 교체하고 2000명을 추가 고용할 방침이다.

FCA는 또 미시간 공장 설비를 개선한 뒤 멕시코에서 시행되는 트럭 조립 공정도 미국으로 가져올 계획이다.

이는 트럼프의 자국 경제를 위한 압박 때문으로 풀이된다. FCA는 현재 멕시코 7개 공장에서 모두 1만18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트럼프는 FCA와 포드·제네럴모터스(GM) 등 주요 자동체 업체에 화살을 겨누어 왔다. 포드는 FCA보다 앞서 16억 달러(한화 1조9,331억원) 정도 멕시코 공장 설립 계획을 취소하고, 미시간 공장 설비에 7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미우 기자  hyeji@whitepaper.co.kr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화이트페이퍼 150-886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33, 1212호 (여의도동, 맨하탄빌딩)  |  Tel 02-323-1905  |  Fax 02-6007-1812
제호 : 화이트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 아03165  |  등록(발행)일자 : 2014년 5월 22일
대표 : 장윤영  |  발행인·.편집인 : 임정섭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박경화
Copyright © 2005 - 2017 화이트페이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hite@whitepap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