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우리카드가 수험생과 수험생 자녀를 둔 고객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우리카드는 지난 13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가진 ‘2017년 대학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올해 정시모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수능은 ‘불수능’이라 불릴 만큼 난이도가 높아져 꼼꼼한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100회 이상 입시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의 남윤곤 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남 소장은 2시간여에 걸쳐 ‘2017 대입전략으로 대학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올해 수능 응시자 현황과 성적분석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2016학년도 정시모집 특성 및 지원전략도 자세히 다루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입시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반응이 좋아 학부모들 사이에서 ‘우리카드 입시설명회’의 평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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