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약 1만명 참여한 '헌혈 캠페인'
삼성전자, 임직원 약 1만명 참여한 '헌혈 캠페인'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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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임직원 총 9500명이 참여한 마지막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8일 삼성전자는 '사랑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가적 혈액부족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각 사업장별로 연중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혈로 사랑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를 늘려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각 사업장의 캠페인 기간 중에 대형 건물 로비에서는 실내 헌혈 부스를 설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사업장 내 공용장소에는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시티'에서는 헌혈 참여 임직원들에게 ▲카드지갑, 식음료권 등 기념품 증정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 등 경품 지급 ▲4시간의 봉사시간 부여 ▲생애 첫 헌혈자 텀블러 선물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9000여명에 이어 올해는 전국 사업장에서 총 95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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