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국민은행이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
6일 국민은행은 해당 조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10회에 걸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소비자보호실태평가 10개 부문에서 모두 ‘양호’ 판정을 받아 ‘우수’ 금융사로 꼽혔다.
국민은행은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고객만족도를 측정하고 적극적인 제도와 프로세스, 인적서비스 개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관점에서 은행의 상품, 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해 ‘호민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호민관 제도는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온 국민은행의 고객패널 제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믿음직한 은행, 희망을 나누는 은행으로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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