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탐앤탐스가 다섯가지 색깔의 2017 플래너를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2017 플래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플래너는 탐앤탐스의 핵심 라인업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커피’부터 커피&마켓 브랜드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 블랙은 물론 최근 문을 연 수제요거트 전문점 ‘탐탐 티요’까지 각 브랜드 별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녹여냈다.
2017년 플래너는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크한 블랙·그레이, 사랑스러운 핑크,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 화이트로 나왔다. 플래너 내부는 만년형의 월간·주간 계획, 유·무선 노트로 구성돼 있다. 양장제본돼 180도 펼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올 한 해도 탐앤탐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2017 플래너’ 겉면에 ‘Thank you’ 메시지를 각인했다”면서 “탐앤탐스 플래너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탐앤탐스 ‘2017 플래너’는 탐앤탐스에서 판매로만 손에 넣을 수 있다. 가격은 9800원으로 탐앤탐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 ‘탐앤탐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