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현지 대학생 장학금 전달
KEB하나은행,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현지 대학생 장학금 전달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1.24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 경제대학 National Economic University에서 개최된 '2016 KEB Hana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장학증서 수여 후 KEB Hana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KEB하나은행이 해외 현지에서도 저소득층 자녀를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4-23일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현지 저소득 가정 우수 대학생 250명에게 미화13만달러(1억 5000만원)의 '2016 KEB 하나(Hana) 장학금'을 지급 했다고 2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총 250명의 현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및 기념품을 수여했다. 베트남 하노이지점과 호치민지점에서 140명, 필리핀 마닐라지점에서 30명,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서 80명이 선정됐다.

김한조 재단 이사장은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개최된 KEB Hana 장학금 수여식 참석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KEB Hana 장학금'이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 며 “장차 KEB Hana 장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과의 우호증진에도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2005년 12월 KEB하나은행의 전액 출연으로 설립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이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