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펜 추가한 갤럭시탭A 10.1 미국서 출시?...가격대는
삼성전자, S펜 추가한 갤럭시탭A 10.1 미국서 출시?...가격대는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0.25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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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S펜 기능을 추가한 태블릿PC '갤럭시탭A 10.1이 미국에서 판매된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S펜 기능을 추가한 태블릿PC '갤럭시탭A 10.1이 미국에서 판매된다. 가격대는 한국돈으로 약 40만원 정도다.

25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이번 갤럭시탭A 10.1은 S펜을 이용해 꺼진 화면에서도 메모할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럭시탭A 10.1은 흰색과 검정색 두 모델로 출시된다. 최저가는 349.99달러(39만7000원)다. 단 LTE모델은 출시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같은 모델이 9월에 출시됐다. 가격은 LTE 버전은 48만9000원, 와이파이 버전은 44만9000원이었다.

갤럭시탭A 10.1은 S펜으로 캡처한 이미지에 글을 쓰거나 동영상을 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선택해 15초 이내의 GIF(움직이는 이미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갤럭시탭A 10.1은 풀HD(1920x1080)급 해상도다.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저장공간은 16GB이며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해 최대 256G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73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인터넷을 14시간 즐길 수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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