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밸류 플러스'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점이 특징이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출시한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은 1.6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타일 트림을 기반으로 사양을 추가했다.
구체적인 사양은▲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17인치 휠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앞좌석 열선 시트 등이다. 가격은 1670만원이다.
아울러, 투싼의 밸류 플러스 패키지는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모델에 적용됐다.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핵심사양을 패키지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 램프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기본 모델인 트림을 기반으로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7인치 대형 컬러LCD ▲17인치 휠 ▲LED 포지셔닝 램프 등 내·외장 사양을 추가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밸류 플러스 트림의 가격은 2245만원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