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안전지지대' ELS 1000억원 판매 돌파
NH투자증권 '안전지지대' ELS 1000억원 판매 돌파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8.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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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2일 출시된 NH투자증권의 안전지지대형 ELS가 2개월만에 1000억원 판매됐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 12일 출시한 Safety Guard(안전지지대) ELS(주가연계증권)이 2개월만에 1000억원어치가 판매됐다고 29일 전했다.

안전지지대형 ELS는 기초자산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원금손실 위기에 빠진 ELS에 안전 지지대처럼 방어 역할을 하는 조건을 갖춰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상품이다.

1년 이내에 기초자산이 조기상환 가격 이하로 떨어져도, 원금손실 가격만큼은 떨어지지 않으면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는 조건이 있다.

보통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해 조기상환되지 않으면 만기까지 갈 확률이 높다. 하지만 안전지지대형은 1년 안에 원금이 손실되지 않으면 투자가 끝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차단한다.

안전지지대형 ELS는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상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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